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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원어스, 5월 컴백 대전 합류…8개월 공백 깬다

그룹 원어스가 5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13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원어스는 다음 달 초 신보를 발매하며 컴백한다.이번 신보는 지난해 9월 발매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말루스’(MALUS) 이후 8개월 만이다. 원어스는 ‘말루스’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섹시 콘셉트에 도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음원, 음반, 음악방송 등 데뷔 이래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그런가 하면 원어스는 지난 1월부터 개최한 데뷔 첫 월드투어 ‘리치 포 어스’(REACH FOR US) 미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뉴욕을 시작으로 북미 10개 도시, 남미 4개 도시 등 총 14개 도시를 잇는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글로벌 입지를 넓혔다.원어스는 데뷔곡 ‘발키리’(Valkyrie)부터 ‘태양이 떨어진다’, ‘가자’, ‘투 비 오어 낫 투 비’(TO BE OR NOT TO BE), ‘반박불가’, ‘블랙 미러’(BLACK MIRROR), ‘월하미인’, ‘덤벼’, ‘세임 센트’(Same Scent) 등을 발매, 연이어 호성적을 거두며 ‘4세대 대표 퍼포머’라는 타이틀을 굳건히 했다. 서호, 이도, 환웅 등은 작사, 작곡은 물론 안무 창작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고퀄리티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원어스. 올해 첫 번째 컴백을 앞둔 원어스가 대중과 팬들 앞에 어떤 신보를 내놓을지 이들의 빛나는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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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이도, 랩 아닌 보컬로 ‘복면가왕’ 장악…올라운더 입증

그룹 원어스 이도가 ‘복면가왕’을 통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이도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에 ‘꿀벌’로 출연, 반전 가창력을 선보이며 ‘올라운더 아이돌’의 면모를 입증했다.이날 방송에서 이도는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열창,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매력적인 중저음은 물론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곡의 분위기를 잘 살린 완급 조절도 돋보였다. 여기에 감각적인 그루브로 리듬을 타며 흥을 돋웠다.이어진 비의 ‘널 붙잡을 노래’ 무대에서는 이도의 감성적인 면모가 빛을 발했다. 담담히 말하듯 내뱉는 부드러우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이 곡의 애절한 감성을 배가하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겼다.이도는 소속사 RBW를 통해 “TV에서만 보던 무대에 오르게 돼 신기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멤버들 없이 혼자 무대에 올라 긴장도 많이 됐지만, 온전히 내 목소리로 무대를 채울 수 있어 뜻깊었다. ‘복면가왕’ 무대를 위해 투어 중에도 틈틈이 연습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원어스 이도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도가 속한 원어스는 최근 데뷔 첫 월드투어 ‘원어스 첫 번째 월드투어 ‘리치 포 어스’’(ONEUS 1ST WORLD TOUR ‘REACH FOR US’)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0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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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데뷔 첫 월드투어 韓→日 공연 성료…23일 日 정규 ‘도파민’ 발매

그룹 원어스가 데뷔 첫 월드투어 중 아시아 투어를 성료했다. 원어스는 지난달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5~6일 도쿄, 19~20일 오사카에서 ‘2022 원어스 첫 번째 월드투어 ‘리치 포 어스’’(2022 ONEUS 1ST WORLD TOUR ‘REACH FOR US’)를 개최했다. 원어스는 ‘리치 포 어스’에서 지난 9월 발매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말루스’(MALUS) 타이틀곡 ‘세임 센트’(Same Scent)는 물론 대표곡을 총망라한 다채로운 세트 리스트와 고퀄리티 무대 구성으로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일본 공연에서는 오는 23일 발매되는 일본 첫 번째 정규 앨범 ‘도파민’(Dopamine)의 동명 타이틀곡 ‘도파민’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현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 원어스는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겠다는 포부가 담긴 공연명처럼 탄탄한 가창력과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 풍성한 토크로 무대를 장악하며 14000여 명의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리치 포 어스’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월드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원어스는 내년 1월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미주 투어를 이어간다. 한편 원어스는 오는 23일 ‘도파민’을 발매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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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레이븐, 원어스 탈퇴했지만 계약 해지 아닌 이유

그룹 원어스를 탈퇴한 레이븐이 소속사 RBW와는 계약 해지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RBW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아직 계약과 관련해서 정리 중이다. 계속해서 내용을 체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앞선 공지 당시 “탈퇴와는 별개로 거짓된 사실 및 악의적인 편집에 대해서는 소송을 통해 명백한 사실관계를 밝힐 것”이라고 한 것에 대해 “레이븐 관련 유포 글에 거짓된 사실이 있어 그것을 정리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탈퇴 이후 솔로 데뷔 루머를 일축했다. 레이븐은 지난 14일 전 여자친구라 주장하는 한 여성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이 여성은 2020년 2월 원어스의 일본 스케줄 당시 레이븐을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주장했다. 레이븐이 오랜 기간 양다리를 걸쳤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폭언과 협박을 일삼았다고도 누설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증거로 커플 아이템 사진, 자택에 방문한 레이븐의 모습을 담은 영상, 폭언과 협박이 담긴 음성을 공개했다. 레이븐의 불미스러운 사생활 논란이 처음 일었을 당시 소속사는 활동 중지를 알리며 손절 의사를 내비쳤다. 원어스가 지난달 8일 발매한 미니 8집 ’말루스‘(MALUS)로 4관왕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었기 때문. 레이븐의 사생활 논란이 성장의 파란불이 켜진 그룹의 이미지에 먹칠하는 결과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였다. 레이븐의 활동 중지와 탈퇴로 인해 원어스는 29일과 30일 데뷔 첫 월드투어 ’2022 원어스 첫 번째 월드투어 리치 포 어스‘(2022 ONEUS 1ST WORLD TOUR REACH FOR US) 서울 공연 개최를 앞두고 파트 및 동선 재분배 등을 거쳐야 했다. 한편 레이븐의 탈퇴로 원어스는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 5인조로 재편해 활동을 이어간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29 14:30
연예일반

원어스, 데뷔 첫 월드투어 돌입…韓→日→美 순회

그룹 원어스가 데뷔 첫 월드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RBW는 지난달 28일 원어스 공식 SNS를 통해 ‘2022 원어스 첫 번째 월드투어 ‘리치 포 어스’’(2022 ONEUS1ST WORLD TOUR ‘REACH FOR US’) 개최 소식을 알리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싱그러운 풀밭 위 서로에게 기대어 있는 원어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늘빛 블라우스와 화이트 진을 매치한 스타일링과 귀공자를 연상케 하는 훈훈한 비주얼, 그윽하면서도 따뜻한 눈빛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리치 포 어스’는 원어스가 데뷔 이래 펼치는 첫 월드투어로 그 의미를 더한다. 콘서트명처럼 서로가 서로에게 닿는 기분이 들 수 있도록 팬들과 호흡하며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차별화된 퍼포먼스와 수록곡 무대 최초 공개 등 ‘리치 포 어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짜임새 있는 무대 구성은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무대 천재’ 원어스만의 음악적 색채로 꽉 채운 무대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어스는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다음 달 일본 도쿄와 오사카, 그리고 미주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리치 포 어스’ 서울 공연은 오는 29일과 30일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4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6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01 11:46
스포츠일반

2020 도쿄 올림픽, 내년 3월부터 테스트 이벤트 재개 예정

1년 연기된 2020 도쿄 올림픽이 내년 3월부터 테스트 이벤트를 재개한다.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7일 종목별 국제연맹(IF)과 협의로 새로 정한 18개 종목 테스트 이벤트 일정을 발표했다. 도쿄 올림픽은 올해 7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인해 2021년 7월 23일로 개막일이 1년 연기된 바 있다. 올림픽의 연기에 따라 테스트 이벤트도 자연스럽게 취소됐다. 테스트 이벤트는 올림픽 공식 개막 전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려는 취지에서 열린다. 올림픽이 열리는 대회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에 새로 확정된 테스트 이벤트 일정에 따르면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예선전을 겸한 수영 아티스틱 종목의 경기가 내년 3월 4∼7일 도쿄 아쿠아틱센터에서 가장 먼저 열린다. 4월에는 수구, 수영 다이빙, 럭비, 수영 경영, 사이클 BMX 프리스타일, 사이클 트랙, 사격, 스케이트보드 경기가 차례로 벌어지고, 5월에는 배구, 기계체조·리듬체조, 육상 등의 테스트 이벤트가 이어진다. 폭염을 우려해 도쿄에서 북방 홋카이도 삿포로로 옮겨 치르는 올림픽 마라톤 일정을 고려해 테스트 이벤트도 삿포로에서 열린다. 마라톤의 경우 아직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도쿄조직위는 경기장 상황 검토, 시설 점검, 인력 운용 등 세 가지 측면을 주로 살피되 특히 코로나19 대책을 포함한 기술적인 대응에 초점을 맞춰 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2020.11.28 09:15
연예

[칼럼] 고조선 연구와 중국 하상주(夏商周) 연구의 상관성

다음은 ‘고조선 논쟁’으로 유명한 석학 유정희(남, 37, 역사학자: 18세기 프랑스 지식인이 쓴 고조선, 고구려의 역사, 하왕조 신화의 장막을 걷고 역사의 무대로, 드래곤볼 일본 제국주의를 말하다 등 저) 선생이 직접 쓴 영어 기고문이다. Old Joseon (古朝鮮) was introduced as the first state in Korean history, whose historical veracity repeatedly permeates through the minds of every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 in South Korea. Yet, very few words sum up its significance, and the lack of primary sources explains this brevity. With this lack of primary sources, which is a commonality in the study of ancient history, research endeavors concerned with Old Joseon suffer when compared to what has been uncovered regarding Chinese history. If one were to bring pre-Qin China into consideration, a substantial amount of records exits. Tracing further back in time to the Three Dynasties (Xia-Shang-Zhou), an abundance of oracle bones and bronze inscriptions from the Shang period, if not the Xia, lures historians. Surprisingly, ancient secondary sources remain beyond our expectation. The archeological findings look even more astonishing; the Erlitou culture, the supposed later capital of the Xia, renders evidence that ancient Chinese culture had formed the beginnings of state-level societies—a high-quality research accomplishment compared to what has been achieved in South Korea. Rather than the Three Kingdoms period, which Smaguk sagi (三國史記) and Samguk yusa (三國遺事) already offer substantial amounts of sources, Old Joseon requires our attention, for its lack of sources has undoubtedly reached the point of scarcity which may severely harm our understanding of early Korean history. Cross examination bears critical importance here. Several times, I have discovered designations that presumably refer to Old Joseon while researching ancient China. I either took notes, or simply skipped over them since those references were not personally essential at the time. Last year, I eventually interpreted Jean-Baptiste Régis’s Historical Records on Old Joseon (RHROJ) and cross-examined them with publications of early nationalist writers (Shindanminsa and Shindansilgi). In a newspaper column, I complemented them with sources from the History of the Later Han (後漢書). My accomplishments and compliments from many readers encouraged me to continue this inspiring yet onerous journey to restore the history of Old Joseon (古朝鮮史). A lot more work, however, needs to be done. A long-term effort to compare all historical records on the Eastern Yi (東夷), for example, must be carefully taken into consideration. Despite dedicating my career to studying the ancient history of China, I fortunately am familiar with historical references in relation to Old Joseon. Another task will be putting scholarly pieces together—combining academic accomplishments made by a group of reputable trailblazers in the study of early Chinese history such as Kwang-chih Chang (中國考古學), Herrlee G. Creel (西周史), Feng Li (西周史), David Noel Keightley (甲骨文), Edward L. Shaughnessy (西周史), and Mark E. Byington (扶餘史). Among these figures, Creel’s work deserves special recognition and merit. In the greater scheme of restoring the history of Old Joseon, his idea of Western Zhou Empire (西周帝國論), I expect, will gain more recognition from western researchers. 2019.05.3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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